2016년 11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두 번 망했고, 선거에서는 여덟 번
낙선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요? 글쎄요.
참, 하나를 빼먹었군요. 저는 인생 막바지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 신인철의《핑계》중에서 -


* 청소년 시절, 링컨 위인전을 읽고
가슴 뛰는 경험을 한 적이 제게도 있습니다.
저 또한 너무 궁핍했기 때문에 링컨이 희망이었고,
독서광이었던 링컨처럼 저도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고 아침편지도 쓸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위대한 멘토를 한 사람 만나면
그 어떤 고난도 희망으로 바뀝니다.
" 제 멘토는 링컨입니다."
(2011년 10월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1월14일 세계 당뇨병의날 기념, 푸른빛 점등식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충주에서 열립니다.

충주 '세계당뇨병의 날 푸른빛 점등식' 사진모음  

오는 14일(월),
지난해 충주 '중앙탑'에서 진행됐던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푸른빛 점등식이
올해엔 충주시청 중앙광장에서 펼쳐집니다.

더러 아시는대로,
지난해 충주시는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를 선언하고
근원적인 당뇨 예방은 물론 당뇨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께
치유의 길과 희망을 안겨드리기 위해,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더불어 당뇨 힐링캠프인 '충주 休+ 아카데미'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11월14일은
세계 각곳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푸른빛 점등식'이
동시에 열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주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 옹달샘이
함께 참여하여, 당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날 충주시청 중앙광장에 오시면
푸른빛 점등식과 더불어 당뇨 예방과 치유을 위한 체험행사,
'M&M Concerts'의 작은 음악회, 당뇨택견 시연, 그리고
옹달샘이 마련한 '당뇨치유음식'도 무료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 마지막을 장식할
'힐링허그 사감포옹'을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서로 안아주고 힘을 주는 '사랑과 감사의 시간'도 갖게 될 것입니다.

11월14일 오후 3시!
충주시청 중앙광장으로 오세요.
충주시민과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지난해에 진행되었던
푸른빛 점등식 행사 사진모음도 첨부합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아래 사진모음 버튼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많은 참여바랍니다.

[2016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푸른빛 점등식' 참가 안내]
일시: 11월14일(월) 오후 3시~7시
내용: 옹달샘 당뇨 힐링부스&치유식단 체험+ M&M Concerts 공연
         + 세계당뇨병의날 '푸른빛 점등식'+ '힐링허그 사감포옹'
장소: 충주시청 중앙광장
참가: 자율 참여(등록 및 안내 절차는 별도로 없음)
문의: 1644-8421(담당:김보라 과장)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Daydream)의 '꽃피는 하늘정원'입니다.

LA 순회 강연 일정 중에
미국 LA에서..  

'2015 푸른빛 점등식' 사진모음
아버지센터 '11월~12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옹달샘 '컬러테라피 워크숍' 신청하기
'갱년기 치유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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