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당신의 빛을 비추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데비 포드의《그림자 그리고》중에서 -  


* 짧은 문장 하나에
많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빛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꿉니다.
빛은 슬픔을 기쁨의 노래로 바꿉니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아무리 어두운 동굴도
언제나 두려움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2013년 10월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지키덴 레이키' 워크숍(1기) 참여자 후기 -
  11월2일(목), '지키덴 레이키' 워크숍(2기)을 시작합니다



지난 8월,
고대와 현대, 동양과 서양,
육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옹달샘만의 '힐링 워크숍',
'지키덴 레이키'(直傳靈氣) 워크숍이 향지(香地) 김윤탁 박사의
지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첫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3박4일 함께 하셨던 참여자분들께서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놀라운 치유에너지, 파동을 직접 느끼며
깊은 치유의 시간을 갖고 가슴뛰는 꿈과 힐러로서의
꿈너머꿈을 가슴에 품어가는 참여자분들의 진솔한
참여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시간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치유, 내적 에너지에 관심 있는 분,
몸과 마음의 치유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강혜진님
평소에도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지만 실천하지 못했는데 '지키덴 레이키 워크숍'을
본 순간 이끌림에 의해 용기를 내어 참여하게 되었다.

레이키의 역사와 용어들에 대해 공부하고
지키덴 레이키를 경험하면서 지난 일들에 대한
나의 잘못된 생각들과 행동들에 대하여 반성의 눈물이 쏟아졌고,
왜 그런 생각들이 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의 내면의 숨겨진 마음들이
드러난 것 같았다. 2일 아침 숲 속 레이키 명상을 할 때는 누워 있는데
하늘로 보이는 나뭇잎과 하늘 풍경이 어릴 적 느낌이 나고 또 눈물이
흘렀다. 평소에도 잘 울기는 하지만 이번 레이키 수련 중 많이
울었던 것 같다. 내가 사과해야 할 사람들과 감사해야 할 것들
앞으로의 다짐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앞으로 다짐한 대로 꼭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레이키 수련을 하면서 같이 수련한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특히 김윤탁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수련한 레이키를
앞으로 생활 속에서도 열심히 수련할 것이고 레이키가
필요한 분들께 사랑으로 레이키를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 박민희님
모든 과정들이 선물이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레이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모른 채 선택했지만 많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첫날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들었기에 이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요.

그러나 하루 하루 날이 지나 갈수록 오히려 힘든 느낌은 줄어들고
마음 속 평온을 느껴갔습니다. 다른 사람(파트너)과 함께 실습을 하면서는
예전에는 전혀 알거나 감지하지 못했던 '에너지,기운'이 확실히
존재 한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나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감지는 회가 거듭 될수록 점점 크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레이키를 전수 받고 앞으로 생활 곳곳에서
이롭게 활용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떨림과 설렘,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특히 얼마 전부터 간절히 돕고 싶은, 제게 도움을
청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가장 먼저 그 얼굴이 떠오르네요.
나와 가족, 주변인들을 위해 좋은 통로의 역할이  
가능하도록 계속 관심 갖고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들에도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좋은 도구로 사용할테구요.

이번 지키덴 레이키 워크샵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열심히, 함께 애써가는 모습이
제가 속해 있으면서도 감동이었고…덕분에
힘든 순간들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신 한 분, 한 분의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그래서 제 얼굴도 빛나는 느낌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을 발하시길 바라봅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며,
향지샘, 함께한 아침지기님들 그리고 조송희님,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 김이연님
이 신기한 체험과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비밀스럽고 소중한 선물. 함께 나눠
가야하는 미션 같은 선물. 처음 1,2일은 큰 느낌이 없어서,
뭔가 느끼고 갈 순 있는 걸까 계속 의심도 들고
조바심도 났습니다.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나의 어떤 생각과 같은 힘들을 조금 빼고 나니,
처음으로 깊이 고개가 숙여지면서 몸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고 신이 나기도 하고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저녁부터 아침까지 계속 손이 저리더니 그 이후 실습에서는
확실히 손을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알지 못하는 큰 에너지가 있는데,
계속 보지 못하고 살았구나. 이렇게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 아니, 좋은 도구가 된 것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지난 시간, 혼자서 마음적으로 힘든 일들을 겪으며 이겨내 보고자
애쓰고, 겪어왔던 시간들에 대한 선물을 주시는건가 라는 생각에
감격스럽기도 합니다. 이 귀한 것을 가지고 앞으로 얼마나
또 귀한 경험들을 하고, 만남들을 갖고, 사랑을 나누게
될 지 기대가 되고, 정말 잘 사용할 수 있기를.

소중한 것을 나누어 주신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고 나누며 배울 수 있게 함께해 준  
소중한 레이키 1기 동기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오늘 하루만 즐겁고 깊이 사랑 할 수 있다면^^’

4. 이수정님
이렇게 신비하고 따뜻한 사랑,
레이키를 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기뻐요.
처음부터 기대가 남달랐습니다. 고민을 오래 하긴 했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지키덴 레이키'에 엄청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제 일기장에도 왠지 모를 기대감과 설렘으로
레이키를 기다리는 내용이 적혀있었지요.

사실 레이키를 오기 전에는
상처와 긴장, 불만으로 힘듦이 있었고, 여러 상담과 치유법을
배우러 다니며 아주 열심히 그 힘듦과 아픔으로 벗어나고자
애썼습니다. 조금씩 좋아지는 게 보였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불만과 상처가 있었고 기약 없이 길어지는 치유 기간에
지치고 막막함도 있었습니다.

그 때 저에게 눈에 띈 게
지키덴 레이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름부터 너무 생소하고 이상한 이 연수에 왠지 모르게
끌렸지만 한편으로 걱정과 우려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기대감과 한편의 걱정으로
지키덴 레이키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용어도 생소하고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의심, 걱정 등 온갖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반복되는 체험과
선생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말씀에 서서히 적응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시작되었다면, 마지막 때는 정말 신이 나고
즐거웠습니다. 몸의 반응도 감사하게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다가왔었습니다.

이상하고 두려운 레이키가 이제는 따뜻한 치유에너지,
정말 사랑의 에너지라는 게 온 몸으로 느껴졌고, 그것을
접할 수 있는 저는 참 행운이라는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여러 치유 실습을 통해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을 하고
제 아픔도 제 신체의 통증도 놀랍게 치유가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 다른 참가자들의
비슷한 경험들도 자극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남은 인생을 살면서
정말 어마무시한 무기를 얻은 것 같아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제가 힘들고 아플 때 큰 치유제가 될 것 같고 다른 사람들도
특히, 우리 반 아이들도 아픔을 따뜻하게 치유해주는 힐러가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 너무나 소중한 빛,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지키덴 레이키' 워크숍 2기는
오는 11월2일(목)부터 시작됩니다.
치유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구체적인 사항을
잘 살펴 보시고,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Moon Ghost Waltz'입니다.

북유럽 아이슬란드 여행 답사 중
핀란드 헬싱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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