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정상급 연예인의 공황장애 정상급 연예인 중에서
공황장애를 고백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팬들에게 그들은
선망의 대상이자 꿈을 이룬 사람들이다. 스타들의
공황장애는 우리 내면을 가늠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의 삶 속에는 우리 내면의 욕구와 욕망의
풍경이 그대로 압축돼 있다. 스타의 삶 일부를 떼어
심리적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서 우리들 삶의
내밀한 모습들이 보인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스타.
정상급 연예인.
비유하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도 같습니다.
짜릿함과 공포감이 동시에 춤을 춥니다. 인기와 부도 얻지만
심리적 압박감도 큽니다. 열광하는 팬들도 많지만 악성 댓글도
넘쳐납니다. 이때 '중심'을 잡지 못하면 '죽을 것만 같은' 상태에
빠져듭니다. 그것이 공황장애입니다. 답이 하나 있습니다.
'명상'입니다. 명상은 내면의 중심을 잡는 것입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기 전에 명상을
먼저 시작하세요. 삶까지 휘청거리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신청 안내 -
  20명 선착순 마감합니다.



반려견!
어떤 사람에게는 한낱 동물을 넘어섭니다.
가족 이상의 존재입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반려견이 하나가 되어 '걷기명상'을 하는 시간!
상상이라도 해보셨나요?

'깊은산속 옹달샘'이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세계 최초 프로그램,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에
애지중지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을 정중히 초대하고자 합니다.

저도 오랜 시간 반려견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가족 이상의 교감과 믿음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깊은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옹이, 달이
이름을 가진 반려견과 함께 살며 놀라운 치유의 경험을 반복해 오면서,
언젠가 꼭 진행하고 싶어 준비해 온 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자연과 사람을 치유하는 것에 몰입,
진행이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도 있고,
저 또한 설렘과 기대가 큽니다. 평소 가족같은 반려견과 함께
좀더 특별한 추억, 그리고 마음여행이 필요하셨던 분들께
마음으로 다가가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꿈꿉니다.

아울러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의 꿈너머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유기견 이슈'에 대해 조금 더 심도 있게 다가가는 첫 발걸음을
떼어보려는 것입니다. 마치 한때의 유행처럼, 한 생명을 쇼핑하듯
소유했다가 감당하기 어려움을 이유로 방치하고 유기하는
행위에 더는 관망하고 있으면 안 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참여금액 일부는
'유기견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겠지만 꾸준히 모여지면 큰 힘이 될 거라
믿고 시작하겠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후원의 뜻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공감하며 함께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은
옹달샘만의 펫티켓이 별도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잘 살펴보시고 참고하셔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신청 안내]

* 일시 : 11월18일(일) 오전11시 ~ 오후4시30분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충북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 참여비 : 1인 1견 기준 60,000원
               (동반인 추가시 1인 30,000원 추가/'유기견 후원비' 포함)
* 문의 : 1644-842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For Your Happines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신청하기
'싱잉볼 워크숍' 신청하기
'엉망이어도 좋아' 신청하기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
'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명상 워크숍_옹달샘 김장편'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8년 11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