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눈물 범벅, 땀 범벅, 콧물 범벅 '여러분은
눈물 범벅,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춤을 춰본 적이 있는가?' 거기다 미친 여자처럼
바람에게, 하늘에게, 구름에게, 나무들에게, 새들에게,
땅에게, 마룻바닥에게 "내가 춤을 춰도 되나요?",
"내가 춤을 가르쳐도 되나요?" 질문하며 고꾸라지고
휘청거리고, 기고 허우적거리고 바람에 내맡기며
허공에 날 던지며... 이런 춤을 춘 적 있는가?
그렇게 질문을 던졌더니 정말 답이 들렸다.
"그럼! 해! 춰! 춰도 돼!"


- 최보결의 《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 중에서 -


* 언제 한 번
눈물 범벅, 땀 범벅으로 춤을 춘 적이 있는지,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운동을 한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온몸의 찌꺼기를 털어내는 시간.
마음의 탁한 공기를 날려 보내는 시간, 마음껏 춤을 추고.
운동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하루를 가장 값지게 사는 길이며,
내일의 행복과 건강을 찾는 길입니다.
면역력은 저절로 뒤따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2년 2월 건강 백신 몸짱과 함께 해요! -
 하루 딱 10분씩! 면역력은 스스로 키워요.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어느덧 2월이 다가옵니다.
자칫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몸짱 안에서는 짱짱한 면역력을 장착시키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2월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백신은
매일 꾸준히 하는 운동,
좋은 먹거리, 그리고 건강한 사람들과의 소통,
미리 면역력을 키우는 습관이 아닐까요?
건강한 백신, 몸짱과 함께 누리세요.




2020년 9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을
오랜만에 예식장에서 만났는데 완전 몰라보게
건강하고 날씬한 모습에 저는 그날로
몸짱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새싹반]
아침 라방으로 몸짱운동을 함께 해서
참 좋았습니다. 이른 아침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라방을 같이 하며 땀을 흠뻑 흘린 후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초반]
팔천보 걷기와 물 1.5리터 마시기 시작!
몸짱에 입문하기 전 저는 잔기침을 달고 살았고
가끔씩 타는 듯한 고통의 역류성 식도염 증상도 있었습니다.
변화하기 위한 좋은 습관을 장착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몸짱의 꽃_ 중고급반]
중고급반에서 간헐적 단식, 네 끼 단식,
열 끼 단식을 경험한 후 제가 그동안 꼬박꼬박
세끼 식사를 너무 열심히 시간 맞추어 위가 쉴 새 없이
많이 먹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식이란 말에 해 보지도 않고
거부감이 들었지만 한잔디 코치님의 라방에 힘입어
아침을 한 달 동안 먹지 않았더니 몸도 가벼워지고
식도염 증상도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인바디 검사할 때마다 좋아지는 수치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체지방과 내장 지방은 줄어들고
근육량과 기초 대사량은 늘었고 그렇게 꼼짝도 않던
몸무게도 3킬로 감량이 있었어요. 게다가 잔기침도
어느새 없어졌답니다.

[나프로반 6개월]



나프로반에 와서 만나게 된 발레핏 운동은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음도 설레였고 조금만 해도
등줄기에 땀도 나고 따라 하기 쉽지 않았지만 재미있었어요.
탄단지 음식 조절 시도도 좋았습니다.
제가 먹는 걸 좋아해서 제대로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코로나에 갱년기도 없이
꿀잠 자는 것도 큰 행복이라 믿으며,
그동안 사랑으로 몸짱 안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서로 챙겨주고 살펴주고 응원 댓글로 힘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나프로반을 졸업하게 되었네요.
저는 다시 새싹반으로 가서 이제 제대로 운동을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60대에 새싹이 되다]
코로나의 유행으로 모두가 혼란스럽고 두렵던
2020년 9월, 몸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허리가 부실해
꼭 운동이 필요했지만 코로나로 심각한 거리두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마땅치 않아 조금의 망설임 없이
몸짱에 입문하게 됩니다.

몸짱에 들어와서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새싹반이란 이름에 이 나이에 새싹이라고?
은근 즐거워하며 운동을 시작했는데 만만치 않았습니다.
워낙 허리가 불안해서 자주 탈이 나 운동도 조심 조심할 수밖에 없었는데
새싹 동기님들이 멋진 야외 공간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올리시는 걸 보고
나도 멋진 야외 영상 한번 올려야지 하고 호기롭게
야외에서 새싹 운동을 하다 허리가 우둑! 아고~
그 후 2주 정도는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속상해하던 때
몸짱님들의 응원과 격려가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몸짱의 기초를 쌓은 3개월]
새싹반에서 제대로 운동을 못하고
겨우겨우 올라왔으니 기초반이 쉬울 리가 있나요.
그런데 매달 배우는 동작들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니
어느 날 조금 단단해진 허벅지!

너무나 신이 나 가족들, 친구들을 만나기만 하면
만져 보라고 자랑질을 해대면서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하지만 고질병 허리는 때때로 말썽을 일으켜 운동을 쉬어야 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역시 그럴 때마다 격려하고 응원해 주시는 몸짱님들이 마치
오래된 친구나 가족 같았습니다.

매달 새롭게 익히는 운동 동작들이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싶다가 동작이 좀 되어갈 때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코로나 상황에 집에 와있는 손자와 함께 운동하는 시간은
저에게 아주 큰 행복이었습니다.

[중고급반에서 리즈시절 몸매를 사알짝?]
운동을 안 하면 중요한 일과를 빼먹은 듯
허전하기도 했던 중고급반 6개월, 식단 조절을 함께 하니
작지만 몸무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또 그동안 절대로 빠지지 않던
배둘레햄도 줄어들어 복근 사진을 찍어 볼까? 살짝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용기 부족으로 대체 이벤트 신세를 졌지만요~^^

허리에 근육도 좀 생긴 듯 허리를 삐끗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은 생각할수록 신기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한 것 같지도 않은데 근육이 생기고 군살이 빠지고,
몸짱 정신처럼 운동을 놀이처럼 꾸준히 했더니
저절로 건강해진 거겠지요?

나프로반에서의 6개월을 잘 보내고
다시 새싹반으로 유턴하여 다시 제대로 운동하고픈 의지가
강하게 생겼습니다.

몸짱의 길에서 만난 나의 길...
짱짱한 60대를 보내겠습니다.
함께 행복의 길 가보실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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