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전하는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세요.
꽃을 보러 가요!
2018.03.18 | 조회 : 852
[이나리의 마음그림] 꽃을 못보고, 꽃과 등 돌린 듯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꽃이 피는지 지는지, 언제 어떤 꽃이 피고지는지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고 바삐바삐 살아갑니다. 뜀박질을 하느라 아무리 마음의 여유가 없어도 이따금 시간을 내어 꽃을 보러 가야 합니다. 꽃을 보아야 내 마음에도 꽃이 핍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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