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독자들이 보내는 아침편지로 꾸며집니다.
실명으로 쓴 글에 한해,그리고 아침편지의 형식을 지켜 쓴 글에 한해 선정됩니다.
아침편지 가족으로 등록된 분만 쓸 수 있으며, 아침편지를 받아보시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편지를 읽고 많은 분들이 축하와 격려, 감사와 느낌 한마디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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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은 빠르지 않다.
- 한창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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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
- 한 해의 길이 365일, 연탄의 무게 3.65kg 1년을 따뜻하게 사는 일은 체온과 비슷한 것일까( 틈)
- 한창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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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밤
- 겨우내 얼어버린 땅을 뚫고 어린 것들이 새순을 밀고 나오는 봄밤
- 한창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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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 생명은 곧 '살라'는 명령이다.
- 한창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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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 인간은 자신의 삶과 인격을 존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하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
- 한창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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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 올해 봄 빛깔에 맡겨 보자 어느 나무 푸른 강가에 붉게 노랗게 꽃을 피우는지( 또 다시 봄)
- 한창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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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 기쁨은 방금 전까지의 긴장 깨지고 순한 새 살이 돋는 것(기뻐하는 사람은)
- 한창주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