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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보고서
본 감사인은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의 감사로서
제 12기 사업연도(2015.01.01 ~ 2015.12.31)의 재무상태 및 운영상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집행과 작성책임은 (재)아침편지문화재단에 있고, 감사는 독립적 기관으로서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적정성에 대한 의견을 보고 드립니다.
감사방법의 개요로서 회계에 관한 감사는 회계에 관한 장부와 관련서류를 열람하여 재무제표 및
동 부속명세서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업무에 관한 감사는 업무감사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전반적인 보고를 받았으며 중요한 업무에 관한 서류를 열람하고 그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관계규정의 준수여부를 조사하였는바,
첫째, 회계장부의 기재에 관한 사항으로 회계장부에는 기재의 누락 또는 부실 기재가 없으며,
재무상태표와 수지계산서, 운영계산서의 기재도 회계장부의 기재와 합치되어 있습니다.
둘째, 재무상태표 및 수지계산서, 운영계산서의 표기에 관한 사항으로 법령 및 정관에 따라
회사의 재산 및 수지상태를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셋째, 수익사업 부문의 영업에 관한 사항으로는 ‘메르스 사태’로 일시적인 경영위기가 있었으나
이사장 이하 아침지기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여 경영 정상화를 이루었습니다.
넷째, 서울, 여수, 대구, 거제 등에서 '힐링허그 사감포옹' 및 걷기명상 순회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충주 소재지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아침편지 가족들의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해 재단 홍보 효과 및
회원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다섯째, 서울시 교육연수원 및 충청북도 단재 교육 연수원과 MOU 체결로 종합교육 연수원으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여섯째, 목적사업 부분에 있어서는 지속적인 목적사업추진에 필요한 중요한 재원인 기부금 수입이
해마다 감소 추세로 되어있어 우려되는바 보다 근본적인 대비책이 요구되는 바입니다.
※ 별첨한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의 2015년도 예산ㆍ결산내용은
관계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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