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8 2017 2019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나의 몸짓 2018.12.1. 토요일 인체 안에는 해독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산다. 하품을 하면 폐에 공기가 가득 찬다. 몸을 늘이면 근육이 이완된다. 잠을 자.. 더보기 > 못생긴 식재료 2018.12.3. 월요일 사람들의 식생활은 더 안 좋게 흘러갑니다. 사람들이 말로는 건강한 음식을 찾지만 병이 걸려서도 쉽게 식생활 습관을 .. 더보기 > 진짜 사내 안중근 2018.12.4. 화요일 스산한 바람이 불어왔다. 유리창이 간헐적으로 푸르릉푸르릉 울었다. 모든 저물어가는 풍경에는 슬픔이 묻어 있다. 언젠.. 더보기 >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2018.12.5. 수요일 우리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식사를 한다.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유대감과 관련이 있다. 인류는 공동으로 작업해서 음.. 더보기 > 꽃씨 심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2018.12.6. 목요일 어린 시절 우리집에 작은 꽃밭이 있었다. 봉숭아, 채송화, 달리아 꽃씨를 뿌렸다. 꽃씨를 뿌리고 나서 물도 주고 이슬이.. 더보기 > 끌리는 사람 2018.12.7. 금요일 사람은 나를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에게 끌린다. 사람이 가장 매력적인 순간은 거침없이 나를 표현할 때다. 모든 아.. 더보기 > 무엇이 사람을 깊이 다치게 할까 2018.12.8. 토요일 세상에서 무엇이 가장 사람을 깊이 다치게 할까. 그것은 잘못된 칭찬을 받는 것이리라. 인간이란 타인에게 칭찬을 받으면,.. 더보기 > 현명한 게으름 2018.12.10. 월요일 게으름은 그 단어의 뉘앙스처럼 게으르기만 한 것이 아니다. 야생 동물들은 진화를 통해 얻은 행동 전략에 따라서만 .. 더보기 > 용서의 결심 2018.12.11. 화요일 용서의 과정은 언제나 결정과 함께 시작된다. 용서는 의지의 행위이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 데이비.. 더보기 > 산을 오르는 이유 2018.12.12. 수요일 산을 자주 찾지 못하고 멀어지면, 나도 때 묻어가는 것은 아닌가, 세속화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 더보기 > '느려 터진' 나라 2018.12.13. 목요일 조선에서 오랜 시간 고생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데, 이왕이면 빨리 인내심을 기르는 편이 확실히 .. 더보기 > 버티는 힘 2018.12.14. 금요일 소극적 수용력은 논리적으로 따지지 않고, 그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은 채 불확실한 상태를 피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 더보기 > 가수 이선희가 부를 절정의 노래 2018.12.15. 토요일 "제가 처음에 가수로 데뷔할 때는 저의 힘과 열정으로만 노래를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부턴 가는 누군가의 .. 더보기 > 명상은 쉬워요! 2018.12.17. 월요일 "저는 명상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매우 힘든 일을 하는 중이라 너무 바쁘거든요. 더군다나 명상.. 더보기 > 루쉰이 평생 고민했던 것 2018.12.18. 화요일 루쉰이 평생 고민했던 것도 바로 이것이었다. 죽을 때까지 고민하고 싸웠던 것은 바로 저열하고 수준이 낮은 국민성을 .. 더보기 > '그냥 써라~' 2018.12.19. 수요일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시작을 못 해요. 시작을 못 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불안해져요. 박사 논문을 쓸 때 제 지도 .. 더보기 > 지루하지 않은 24시간 2018.12.20. 목요일 아무리 지루한 날도 24시간 이상은 아니고 아무리 빨리 가는 날도 24시간 이상은 아니오. 나는 독서와 수양으로 결코 지.. 더보기 >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2018.12.21. 금요일 '크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그 사람 명함의 내용은 아주 심플하다.' 어떤 큰일을 이루고 나면 느끼게 됩니다. 이제부터가 .. 더보기 > 내 마음은 꽃밭 2018.12.22. 토요일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이끄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닌 마음이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 마음과 친구가 되어주는.. 더보기 > 산이 제일 멋있을 때 2018.12.24. 월요일 저 산을 안 보고 어떻게 살까. 내가 앉은 자리에서 고개를 두 시 반 방향으로 돌리면 환하게 펼쳐지는 북한산이 너무도 좋.. 더보기 > 동정녀 마리아의 영혼 2018.12.25. 화요일 동정녀 마리아는 하느님의 텅 비어 있음, 무無의 상징이다. 마리아의 동정은 우리의 영혼 안에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서 .. 더보기 >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들 2018.12.26. 수요일 인생을 되돌아볼 때 우리가 '정말 살아 있었다'고 회고하는 순간은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거나 사랑에 빠지는 순간들이다.. 더보기 > '왜'라는 질문은 왜 하는가 2018.12.27. 목요일 인간의 궁극적인 물음은 바로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물음이다. '인간은 왜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 더보기 > 정직하면 손해 본다? 2018.12.28. 금요일 정직이란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정직이란 나만 알고 있고 상대방이 모르고 있는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해 주.. 더보기 > 새해 다짐의 말 2018.12.29. 토요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해야 한다. 세상사에 정답은 없다. 다 아는 것들을 실천하면 성공한다. 건강해진다. 행복해진다.. 더보기 > 창업에 매우 필요한 것 2018.12.31. 월요일 창업에서 매우 필요한 것이 유연성이다. 계획하던 일이 일어나지 않고 계획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나면 그곳으로 가면 된..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