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 보낸 편지입니다.
'네, 제 자신을 믿어요'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있니?" 샤를은 약간
주춤거리며 결국 입을 열어 대답했다.
"네, 믿어요. 제 자신을... 믿어요..."


- 마크 피셔의《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중에서 -


*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유산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위대함을 믿고, 그 아들이
마침내 자신의 위대함을 믿게 되면, 그는 이미
평범함을 넘어 위대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 한 마디는 때로
아들의 오늘과 내일을 통째로
바꾸어 놓습니다.
(2012년 9월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잘 마치고 왔습니다 -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팀' 74명이
어제 오후, 모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내 안 깊은 곳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꿈과 꿈너머꿈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행 내내 마음을 열고 다가와
한가족으로 지내주신 여행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에서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얻은 영감과
꿈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더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오늘로 앙코르 메일을 끝내고
내일부터 그날그날 새롭게 쓴 싱싱한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메이 세컨(May Second)의 'VANILLA SK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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