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끌리는 이야기 우리는
'이야기'로 사고한다.
뇌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이야기는 경험의 언어다. 내 경험이든,
타인의 것이든, 허구의 주인공들 것이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
만큼이나 중요하다. 스스로의 경험에만
의존해야 했다면 아마 우린 아직
아기옷을 벗지 못했을 것이다.


- 리사 크론의《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중에서


* 스토리텔링, 곧
'이야기'의 시대입니다.
이야기는 재미가 있어야 끌립니다.
그러려면 굴곡이 있어야 합니다. 고점과 저점.
즐겁고 행복했던 고점들도 있어야 하지만
슬프고 아프고 실패했던 저점들이 섞여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전설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내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이 뜨는 순간! -
  재능기부 안치영님이 만든 '깊은산속 링컨학교' 영상
  
'깊은산속 링컨학교' 영상

위 영상은
'링컨학교 재능기부' 봉사자였던 안치영님이
촬영하고 편집해서 만든 것입니다.
자녀를 두신 분들은 한 번씩
보시길 바랍니다.

"가슴에 북극성이 떠 있으면,
길은 잃어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그동안 링컨학교를 찾아온 8,700명의 학생들에게
혼을 담아 심어주는 이야기 입니다. 10년, 20년, 30년 후에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있는 모습을 마음에 그리면서
전해주는 '위대한 이야기'의 시작점입니다.  

올 겨울,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진행될
'방학캠프', '독서캠프', '인창캠프'(인성과 창의캠프)에도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많은 참여 권유를 바랍니다.
('방학캠프' 29기는 마감되었습니다.)

새로운 만남, 새로운 경험,
의미있는 배움과 신나는 놀이가 잘 어우러진
링컨학교가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에게 위대한 점을
찍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꿈꿉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안치영님이 만든 '링컨학교'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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