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물림의 역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가족들에게
되풀이한다.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고통받고 있는 이유가 집안과
또는 부모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 최광현의《가족의 발견》중에서 -
* 트라우마도 대물림됩니다.
그 연결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스스로 끊어내야 합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철저한 자각과 성찰이 필요하고,
칼로 도려내는 결단이 요구됩니다. 그 아픈 터널을
잘 통과하면, 어린 시절의 불행과 트라우마가
행복과 치유의 선물로 바뀝니다.
대물림의 역전입니다.
(2015년 1월2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버지센터, 2월 금융인문학특강 신청하세요 -
2월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는
금융이야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보는
흥미로운 특강을 2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피아니스트 송하영님의 특강입니다.
돈을 몰랐던 모차르트, 사업가형 음악가 헨델,
타고난 부자였던 멘델스존 등 음악사에 많은
업적을 남긴 예술가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돈'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봅니다.
두 번째는,
'심리학'과 '금융'의 만남입니다.
매일 돈을 벌고, 쓰고, 모으며 살지만
돈을 충동적으로, 감정적으로 대할 때가 많지요.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심리학적으로
원인을 찾아보고 극복방법과 함께 '부의 감각'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자녀와 함께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으니,
인문학적 소양도 쌓을 겸 좋은 분과 함께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센터 2월 금융인문학특강 신청안내>[2.15(금)19시]
|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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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돈을 몰랐던 '모차르트'와 사업가 '헨델' - 강사 : 송하영 (피아니스트) | |
[2/22(금)19시] |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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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심리학으로 살펴본 '돈' 사용설명서 - 강사 : 정운영 (금융과 행복네트워크 의장) | |
* 장소 : 서초구 아버지센터 (내방역 6번출구)
* 시간 : 오후 7~9시
* 대상 : 누구나 (지역, 성별 무관)
* 참여비 : 강좌당 1인 2만원
* 신청 : 홈페이지(
https://papa-power.com/)
* 문의 : 02-2155-8399,8400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의 'The Rain Has Gone'입니다.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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