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애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选择属于自己的一棵树 世上总有爬不上去的树,
也有像对四维一样
无法逾越的认知范围。
虽然说面对挑战,
选择放弃是件愚蠢的事,
但为了爬不上去的树和
无法跨越的屏障而耗费人生精力,
也算是件很愚蠢的事情。
 

- 摘自于Yu Simin的《该如何生活》-
 

*人生就像爬树,
通过多种途径
获取的经验和阅历,
让我们慢慢懂得去选择
一棵自己能爬上去的树。
选择好属于自己的一棵树,
用尽全力、心情愉快地攀爬,
直到尽头。


*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내가 오를 수 있는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가
무엇인지 점점 더 명확해집니다. 이 나무가 내꺼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 나무를 찾고, 이 나무가 내꺼다 싶으면,
더욱 바짝 끌어 안고 온힘을 다해 올라야 겠습니다.
신나게, 즐겁게, 끝까지 말이지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최애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꽃장터'(옹달샘 꽃마장터) 조송희 사진모음 -

옹꽃장터 사진모음

지난 토요일(4일),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 아래
'옹달샘 꽃마장터'(줄여서 '옹꽃장터')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지난봄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옹꽃장터도 전국 각지에서 오신
아침편지 가족, 꽃마주민, 꽃마의 가게주인들로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깔로
물든 옹달샘의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 멋스러우면서도 정감 넘쳤던 장터의 모습,
이 날의 생생한 풍경을 조송희님께서
담아내신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오셨던 분들은
그 날의 즐거운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시고,
오지 못하셨던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셨으면 합니다.

아래<옹달샘 꽃마장터 사진모음>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케빈 컨(Kevin Kern)의 'Love's First Smil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꽃마장터'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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