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孩子的笑容让世界充满幸福 “自从成为教育监后,
有一段时间我感觉很累。
当有一天我上班的时候发现,
在教育厅办公楼门厅上面有一个标语:
‘孩子的笑容让世界充满幸福’。
当时,我就想过一定要给孩子们一个幸福。
看到孩子们幸福的笑脸,
教师也会喜笑颜开,
整个学校都会变得亮堂起来。
当然,这种幸福使我心情舒畅。”


- 摘自于Choi ChangUi 的《关于教育的对话》 -


*这是韩国忠清北道
教育监金炳佑先生所讲的话。
或许答案并不在远方,
而是在孩子的表情中。
孩子们开朗天真的笑容,
感染教师,感染全世界。
让孩子们露出笑容的校园,
才是给予孩子真正教育的乐园。
要说得高深点的话,
国民脸上的笑容就是最好的国家形象,
有了笑容才有一个幸福的国度。
(2016年11月14日 旧信重温)

愿您每天笑口常开
- 옹달샘, 충청북도 교육청과 MOU 체결 -

오늘자 아침편지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앙코르메일로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이날 아침편지에 소개된 주인공 충청북도 김병우 교육감과
어제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께서 몸담고 계신 '충청북도 교육청'과
명상치유센터이자 종합교육연수원인 '깊은산속 옹달샘'이
충북 지역 교직원들의 힐링 연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그 자리에서 뵙게 된 것입니다.



2014년 12월 종합교육연수원 인가를 받고
그동안 여러 지역의 교육연수원들과 협약을 맺어오며
이 나라의 초,중,고 선생님들을 위한 힐링 연수를 진행해왔던 옹달샘이
드디어 충청북도 교육청과도 협약을 맺고 더 많은 교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요즘 선생님들, 학생들, 학부모 누구라 할 것 없이
다들 소진되고 힘들어하는데, 서로가 위로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주고받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럴 때 충북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고도원님께서 운영하시는
옹달샘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충북에 계신 교원분들께
더 좋은 기회와 회복의 시간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가 됩니다. 저도 힐링하러 가겠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의 진정어린 말씀이
저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옹달샘이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생들의
꿈과 행복, 회복을 위해 더 힘껏 뛰며 마음을 모으겠습니다.



이날 협약식 모습을
아침지기 윤나라님이 찍은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니,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 많은 선생님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육을 뒷받침하는 교직원분들, 그리고 충북 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 장학사님들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The Children's Waltz(아이들의 왈츠)'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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