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发自内心、共同创造的梦想 “韩国梦”
不是广告公司编织的,
也不是政治家或知识分子
们在酒桌上编织的泡沫幻想。
“韩国梦”的起点
和重要因素是真实性,
它应该是对国家和文化的
爱为基础的发自内心的梦想。
让“韩国梦”成为每个人的梦想,
“韩国梦”才能成真。
“韩国梦”要成为全体韩国人
和全人类的共同梦想。
 

- 摘自于洪锡炫的《构建韩半岛和平机制》-
 

*比起一个人的梦想,
大家共同创造的梦想更加重要,
如果是具有真实性的梦想,
发自内心的梦想那就再好不过了。
当我们每个韩国人的梦想
都聚集在一起的时候,
就成了“韩国梦”。
当“韩国梦”成为全人类的梦想时,
世界就会变得更加和平美好。
 
 
愿您每天笑口常开
- '드디어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홍석현 '한반도 평화만들기' 재단 이사장 옹달샘 방문



며칠 전 옹달샘에
특별한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중앙일보 jtbc 회장이셨다가 지금은
'한반도 평화만들기' 재단 이사장이신 홍석현님이
깊은산속 옹달샘을 방문해주셨습니다. 2년여 전부터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 하시다가 지난 8월31일(금)
드디어 발걸음을 해주신 것입니다.

지금의 저는 아침편지를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고 있지만
젊은 시절 이 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오늘 제가
이런 일을 하고, 이와 같은 꿈을 꾸며, 지금과 같은 모습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자문해보기도 합니다.

잘 아시는대로, 저는 젊은 시절
긴급조치 9호로 제적되어 문방구 하려다 사기를 당하고
웨딩드레스 장사를 어렵게 하다가 '뿌리깊은 나무' 기자가
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그나마도 어느날 갑자기
강제 폐간되어 다시 백수가 된 저를 중앙일보에서
스카웃해주었고, 그 이후 17년 동안 중앙일보
기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
이 분이 계셨습니다. 제 인생에선 너무나
감사한 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옹달샘을 다 둘러보시고
진심으로 감탄해 하시며 그 어려운 길, 고난의 길을
잘 견디며 멈추지 않고 걸어와 준 제 발걸음에
응원의 말씀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치유 메카로서
옹달샘이 자리잡아 가는 길, 살아오면서 저의 푯대,
그리고 주춧돌이 되어주셨던 수많은 멘토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아침편지도, 옹달샘도 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삽니다.
홍석현 이사장님도 늘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았던 마음 속
멘토셨고, 그런 분들이 이렇게 '드디어' 오셔서
함께 꿈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몇 장 사진으로 소개해드립니다.
꿈을 가진 사람, 그리고 그 꿈을 보이지 않게 응원해주셨던
분과의 만남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남겨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SomeOtherTime(언젠가 다시)'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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