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做梦般的事情 四十九岁的那一年,
我第一次去国外旅行。
当时我每天都过着像战斗一样的生活,
我认为去国外旅行,
是有钱有时间的人,
才能享受的奢侈的事情。
但是现在却发生了做梦般的事情,
我正站在《日瓦戈医生》
《安娜·卡列尼娜》《战争与和平》等,
小说和电影里才能看到过的西伯利亚荒野上。
 
 
- 摘自于Jo Songhui的《在路上我们彼此浸润》-
 
 
*有时会
发生做梦般的事情,
做梦都想不到的事情,
也会变成现实。
或许是幸运,或许是不幸,
或许是命运对人生的补偿,
或许是命运对人生的惩罚。
无论如何都是新人生的开始,
重要的是你能给世人留下什么,
雕刻家可以留下雕刻作品,
旅行家可以留下旅行记。
 
愿您每天笑口常开
- 아침편지 가족을 위한 특별한 3권의 책 -
  '저자와의 옹달샘 스테이'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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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길<기억의 숲을 거닐다>
조송희<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하세가와 노리코, 김윤탁(향지샘)<암 치유 아로마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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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 저자와 함께 하는 옹달샘 스테이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하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랫동안 아침편지를 보신 분들이라면
익히 아실 만한 세 분이 최근 연달아 출간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옹달샘에서 명상을
지도하는 향지 김윤탁 박사가 번역한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암 치유) 아로마테라피>입니다.
2006년에 발간한 책의 개정판으로 일찍이 이 세계에 눈뜬
향지샘의 깊은 내공을 엿볼수 있고 이제는 많이 알려진
아로마 테라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병에 대해
어떠한 마음자세로 임해야하는지 명상적 관점에서도
담아내었으니 꼭 한번씩 보시고 가까이 두시면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두번째는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여러 행사와
프로그램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해주시는
조송희님의 에세이<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입니다.
마흔아홉살에 처음 떠난 여행부터 지금까지 길 위에서
흔들리고 새로 태어나는 모습이 여행자의 감성으로 잘 담겨있습니다.
바이칼의 얼음, 몽골 밤하늘, 산티아고 들판, 아오모리의 눈 속...
'눈부신 고립'을 꿈꾸는 그녀와 길 위의 우리를 응원합니다.

세번째 책은
신영길님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입니다.
아마동의 인연부터 아침편지 여행을 같이 하며
매번 책을 내는 신영길님을 저는 길에서 글을 쓰고
글로 길을 낸 사람이라 불렀습니다. 어느 길에서나 떠오르는
고향의 어린 시절, 부모님에 대한 기억, 모항에서의 군 시절,
자녀들이 깨우쳐준 것들, 자기 내면으로의 여행 등
묵묵히 서 있는 나무를 껴안는 것처럼 그의 글을 통해
그리운 과거로 잠시 여행하게 됩니다.

특히 신영길님의 책은
아침편지가 만든 출판사 꿈너머꿈에서 출간되어
옹달샘(현장)과 꽃마(온라인)에서만 구입 가능합니다.
도서의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이벤트로 '저자와 함께하는 옹달샘 스테이'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옹달샘의 자연, 건강한
음식과 함께 저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1박2일 일정에 담았으니 신청페이지 확인하셔서
늦지 않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권의 책이
쉽게 떠나지 못하는 요즘,
더없는 위로와 치유의 길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저자와 함께하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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