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크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그 사람 명함의 내용은
아주 심플하다.'
어떤 큰일을 이루고 나면 느끼게 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사실을.


- 혜민의《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중에서 -


* 인생에 끝은 없습니다.
늘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연습이었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성공이 성공을 낳고, 실패도 성공을 위한
새로운 출발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9년 기해년 1월1일 새해를 '드림팀즈 몸짱'으로!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안녕하세요.
옹달샘 몸짱 담당 고새나입니다.

2016년 5월, 50명으로 시작된 몸짱이
현재 3천여 명이 넘는 위대한 건강 공동체가 되었답니다.
2019년을 마무리할 때쯤... "1만 명이 되었습니다."라고
선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틀림없이
그리될 것입니다.

2019년 1월1일. 새로운 한 해,
황금돼지띠 기해년의 첫 시작,
몸이 건강해지는 황금덩이를 거머쥐어요.

몸짱에는 글로벌조가 있답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베트남 등에서
고국의 정도 가득 느끼며 건강도 챙기며 몸짱님들과
인적 네트워크도 확장하며 몸짱에 참여 중에 있는 글로벌 조가
있는데요. 그래서 몸짱은 전국구를 넘어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자랑합니다.

거기에 고급반에서는 일어방, 중국어방이
개설되어 '핫! 뜨거워!'할 정도로 학습의 열기가 엄청납니다.

전국구로 연결되어 있는 몸짱,
세계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몸짱이기에
각 지역, 나라별로 거주하는 몸짱님을 구심점을 두고
트레킹, 마라닉, 문화체험 등을 마련하려 한답니다.
아마 몸짱에 입문하시면 전 세계적으로 여행다니는
꿈을 꾸셔도 가능할 것 같네요.

미국에서 몸짱의 활기를 그 누구보다
멋지게 펼치고 계시는 미국 몸짱 한 분을 소개합니다.

몸짱 글로벌 조 한최윤영님.
다음에 박정란님, 구현영님의 스토리도 들려드릴게요.




올 초 봄부터 갑자기 배가 확확 순식간에
불어나는 걸 온몸으로 느꼈죠. 물론 전에도 배가 있었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느낌의 배 모양이었거든요. 몸이 일단 너무 둔해지고
갱년기의 영향이라고 애써 생각을 했지요. 얼마나 저 자신이
당혹스럽던지요. 아마 이전 몸무게의 절반을
더 더해졌을까요?

야금야금 온 군데에 붙어버린 살로 지인들의 인사를
"푸근하게 좋아졌네~" 받게 됩니다. 그런데 올 초부터는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기형적인 모양이었어요.
그래서 몸짱 운동을 5월부터 시작한 겁니다.
5월부터요.

아침편지를 꾸준히 받아보던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몸짱운동. 10분에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주저 없이 등록을 했지요. 시간이 없이 바쁜 제겐 딱이었어요.  
왔다 갔다 길에서 시간 버리지 않아도 되고요. 집이든 어디든
시간 날 때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럼 잠시 실질적인 제 변화를 한번 보실래요?



실질적인 숫자, 눈에 확연히 보이는 변화이지요.

눈에 보이는 변화 너머에
또 다른 변화가 있습니다. 전 늘 일이 많아 피곤하고,
또 면역이 떨어져 입안에 염증을 달고 살았어요.
왜 있잖아요. 하얗게 동그랗게 입속에 생겨서
성나면 무지 따갑고 아픈거요. 그리고 입 양쪽 끝이
터져서 진물이 나는거요. 한 개도 아니고요 동시다발요.
너무 아파서 식사도 못하고요. 열이 날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알게 된 거예요.
제 입속이 멀쩡해진걸요. 대박.
남편한테 말했더니 운동 계속하라고 용기를 주더군요.
그리고 27년을 함께 살았지만 운동하는 것도 처음 봤고
이리 오래 하는 것도 당연히 처음이라면서요.
제가 생각해도 대견해요.

그리고 몸무게가 빠지면서 또 다른 변화.
첨엔 별 변화가 없었던 것 같아요. 한 3개월까지는요.
근데 사람들은 제게 변화가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참 생기 있고 건강해 보인다."

실제로 몸무게는 7개월이 된 지금 한 5 kg 정도
아주 무리 없이 빠진 셈인데요. 3개월 이후부터 조금씩
빠진 것 같아요. 당연히 요요현상도 없고요.

몸짱 운동을 하고 나서 온
또 다른 변화가 뭔지 아셔요?  맘이 변한거죠.
난 꾸준히 앞으로도 계속 운동을 한다.
그리고 남편과 뛸 수 있는 체력도 만든다..
뛰는 건 어려서부터 잘 못했기에 엄두도 내지 않던건데요.
지금도 사실은 그렇긴 해요. 하지만 몸짱하면서
가능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생긴거죠.

변화, 변화가 시작된 겁니다.
운동에 운자도 모르던 제가 7개월 만에
정말 건강하게 몸과 마음의 좋은 변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혹 저 같은 분이 계시다면
7개월만 눈 딱 감고 자신의 몸에 투자해 보시라고요.
그러면 몸뿐만이 아니고 맘까지 좋은 변화가 오니까요.

더 나아가 한가지 더 얻는 것은
많은 새로운 분들과 연결 고리가 되어서
'함께 함으로 무엇이든 가능함'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이 가능함을 알게 해주신 코치님들, 조장님들, 부조장님들,
멘토님들, 댓글로 열심히 격려해 주시고 다독여주신
우리 몸짱님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함께 해주신 동기님들 정말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짱 만세!

이렇게 저의 운동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2019년 7개월 동참해 보세요.
삶이 정말 변화됩니다.
변화에 변화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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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몸짱 신청
27일까지입니다. 늦지 않게 도전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준성의 '다시 일어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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