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위대한 목표를 향해 달려라 위대한 목표를 향해 달려라.
가장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고
노력해야 한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위대한 일을 추구하는 데
늘 관심을 가져라.


- 켄 제닝스의《섬기는 리더》중에서 -


*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에
값진 보석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려면
특별한 안목과 비전이 필요합니다. 그 보석을 자기 것으로 삼아
혼자서만 가지면 보통의 물건이 되어버리지만
좋은 목적을 위해 쓰여지면 위대한 물건,
위대한 목표가 됩니다.
- 문화재단 이사회 및 감사 결과 보고 -

어제(2일)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11월1일 있었던 이사회에서 새로운 이사로 선임되신
윤석화님을 비롯한 12분의 이사님과 두분 감사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열린 이번 이사회는, 2004년 결산 내역에 대한
회계감사 보고와 2005년의 사업계획, 예산승인 등
실무적인 부분이 추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재단 운영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전문가 몇분의 자문을 얻어 행정적인 기반을 어느 정도 마련한
뒤에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비 과정을 거쳐
열린 이사회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먼저, 감사는 1월31일과 2월1일 이틀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김병일, 안춘수 두 감사님은, 그동안 모금된 후원금과
집행된 후원금 내역및 재무재표를 꼼꼼하게 검토하여
"적정하게 집행되었다" 는 판정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 감사 결과는 아래 <첨부문서>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사업계획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승인도
얻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좀 더 잘 준비하여, 차차 아침편지를 통해
하나하나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자문에 응해주신 전문가 여러분과,
참석해 주신 여러 이사님들, 수고해주신 두분 감사님,
그리고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침편지 문화재단을 응원해주시는
138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한비야님의 글(네번째)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아래 <한비야의 긴급구호일지>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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