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 주변에
나를 귀찮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면
인내심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로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원한의 대상이 아니라
감사를 보내야 할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며
이해와 인내를 훈련할 기회를 주는 스승입니다.


-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중에서 -


*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
그때는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제 돌이켜보니 그를 만난 것이 나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그가 나를 더욱 강인하게, 홀로 서게 했으니까요.
그때는 그 사람이 나에게 원한을 심어주었지만,
이제는 나의 은인이 되어 더없이
고마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 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2005년 두번째 '아침편지 추천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아시는대로, 새해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평생을 두고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좋은 책들을 골라
'아침편지 추천도서'로 선정하여, 매달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아침편지 책방'에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첫 시작이었던 지난 1월의 추천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주문 수량을
제 때에 공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예의 2005년 2월 '아침편지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은 아래의 5권입니다.

- <2막>, 스테판 M.폴란&마크 레빈/조영희
- <새의 선물>, 은희경
- <삶을 바꾸는 내 안의 힘>, 윌터 앤더슨/하시용
- <사랑하니까...>, 용혜원
- <아침고요 산책길>, 한상경

아래의 <아침편지 책방> 버튼을 클릭하시면
각 추천도서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읽어보실 수 있고,
원하시는 분은 바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좋은 책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만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집니다.

각 추천도서별로 선착순 300분에게는
보다 특별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또한, 추천도서를 읽고 해당 도서의 '느낌한마디'란에 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몇 분을 선정하여 부상으로 차기에 선정되는
추천도서 모두를 보내드리는 혜택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엄선하여 추천하는 책,
읽는 이에게는 지혜와 감동을, 선물받는 이에게는 감사와 행복을
안겨 드릴 것이며, 이 책이 꽂혀 있는 당신의 서재는
두고두고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 한비야님의 글(두번째)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아래 <한비야의 긴급구호일지>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 한 주 동안 생일,또는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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