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우리 함께 가는 길에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의 <우리 함께 가는 길에> 중에서 -


* 아침편지를 쓰게 된 것이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아침편지 가족을 만난 것이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때론 지치고 눈물 흘리지만 더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보람과 기쁨이 너무 크기에 내일도 모레도
이 길을 가려합니다. 뚜벅뚜벅...
오늘 아침편지는    
2005년 4월 29일 보낸 앵콜메일입니다.

- 아침편지 네돌 -

오늘로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발송된 지
만 4년이 되었습니다. 2001년 8월1일 제 친구
몇 사람에게 '시험용으로' 배달되기 시작한 아침편지가
이제는 155만명의 대가족으로 자라났습니다.

오늘을 있게 한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처럼 '처음마음' 그대로
아침편지를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푸딩의  A Little Girl Dreaming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 초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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