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동반자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찡찡대는 사람, 습관적인 염세주의자,
무원칙한 동정주의자, 자의식이 강한 사람,
유행을 좇는 사람은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지루한 고행으로 전락시켜버린다.
현실적이고 열린 가슴을 지닌 사람을 동반자로 택하라.
현실적이면서도 열린 가슴!
이는 당신도 꾸준히 키워가야 할 미덕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싶을때 떠나라》중에서 -


* 인생의 동반자도 선택이 중요합니다.
누구와 함께 벗하며 가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가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될테니까요. 하지만 '동반자 선택'에
앞서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좋은 동반자이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동반자가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 내 인생 결단의 순간 -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있는
26인의 명사가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에서 내린
가장 중요한 순간을 이야기한다."

어제 출간된 '월간중앙' 8월호에 실린
'총력기획/ 명사 26인이 말한다. 내 인생 결단의 순간'을
소개하는 편집자 글입니다. 이곳에 제가 쓴
짤막한 글도 한 편 실려 있습니다.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으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5년 7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