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꼭 필요한 사람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요?


- 여운학 외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77》중
용혜원의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부분에서 -


* 흔히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들 하지요?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마나한 사람, 없으면 좋을 사람.
어찌 이 세 종류로 한정지을 수가 있겠습니까만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에 속해 있을까...
- 몽골 마지막 사진 -

오늘로서 아래에 첨부한 '몽골에서 말타기 사진 모음'
소개를 모두 마칩니다. 오늘 사진은, 106명의 여행팀이
어느덧 능숙하게 말을 몰아 28km 대장정을 하는
말타기 마지막 날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눈으로, 마음으로 대리 여행을 함께 해주신
155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미리 말씀드릴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내년 7월말에 다시 진행될 '제4회 몽골에서 말타기' 신청 기간을
조금 앞당겨, 이번 겨울쯤 신청 접수를 받을까 합니다.

몽골 현지 비행기 사정이며 그 외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미리 신청을 받지 않으면 100명이 넘는 대규모의
여행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12박13일의 긴 일정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7박8일 정도의
'몽골에서 말타기' 일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7박8일 일정으로 몽골 여행이 진행되면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실 수 있게 되오니 내년 몽골에서 말타기에 참여할
뜻이 있으신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셔서
아침편지에 '몽골에서 말타기' 신청 안내가
나가면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프라하(Praha)의 'In My Dreamy Infancy'입니다.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꿈 많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한번 들어보시지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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