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전석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당신, 참 좋다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이상국의《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람》중에서 -


* 눈에 보이는 물질 못지않게
보이지 않는 사랑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힘겨울 때, 외로울 때, 눈물날 때 스스로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데워 주는 말,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 마디는
마음과 정신과 사랑으로 뭉쳐진
너무도 뜨겁고 소중한 선물입니다.

좋은 글 주신 전석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출국합니다 -

어제 말씀드린대로, '깊은산속 옹달샘' 설계를 위한
답사 여행차 오늘 출국합니다.

인도의 '오로빌 마을'과 '오쇼 라즈니쉬 명상센터',
프랑스에 있는 틱낫한의 '플럼빌리지', 미국의 '롱우드 가든'을
방문하고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홈페이지 서버 작업 안내 -

오늘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서버 점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아침편지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지 않거나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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