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전성기가 지나갔다는 신호 - 길바닥에서 얼굴을 땅바닥으로 향한 채 잠에서 깨어날 때.
- 브래지어를 뒤집어 입었는데 몸에 더 잘 맞을 때.
- 아내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그럴 때마다 두통만 느껴질 때.
- 사장이 당신에게 외투를 벗을 필요가 없다고 말할 때.
- 두 개의 콘택트렌즈를 한쪽 눈에 모두 끼웠을 때.
- 아내가 "안녕, 빌리"라고 말했는데,
당신의 이름은 조지였을 때.


- 롤프 브레드니히의《위트 상식사전》중에서 -


* 한 번 웃자고 쓴 서양식 유머입니다만, 어떻습니까.
혹시라도 전성기가 지났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런 생각일랑 마세요.
바로 오늘이 당신의 전성기입니다.
오늘 하루가 최고 전성기라 생각하면
내일도 다시 전성기로 이어지고
모레도 전성기가 됩니다.
- 윤나라의 세계 명상센터 답사기 1 -

지난 10일 아침편지에 첨부했던 답사기를
다시 소개합니다. 읽지 못하신 분들은 이 기회에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석유공사 예산팀, 고맙습니다 -

어제(27일)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에 참여하시면서
남긴 글에서 반갑고 고마운 분들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만나 뜻을 모으고 꿈을 나누는 모습이
눈에 선히 그려져 아래에 소개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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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메일) 한국석유공사 예산팀(inyoung66@)  
회원 구분/ 나무회원 [1그루]  

남기는 말 :
2005년도 한국석유공사 예산팀(김진태, 정연국, 한선흠,
남두기, 최철호, 김진영)의 아름다운 만남을 간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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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느 멋진 날' 음반 뉴에이지편에
실려 있는 The Cello Acoustics의 'Liberte Tango'입니다.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건강한 하루 시작해 보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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