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젊은 시절은 길고
노년기는 짧다고 할 수 있다.
마흔 살, 쉰 살 생일이 지나면, 열다섯 살이나
스무 살 때에 비해 1년의 길이가 훌쩍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다. 한 시간과 하루의 길이가 옛날과 똑같은
것처럼 보이는데도 1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 다우베 드라이스마의《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중에서 -


* 춘향전의 한 구절처럼
'몽둥이 들고 지켜도 못 막고, 철사줄로 동여매도
잡지 못하는' 것이 가는 세월입니다. 시간은 흘러가는 대로
놔두고, 더 늦기 전에 좀더 의미있게 사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 오늘 충주시청 기자회견 -

오늘 오전 11시,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건립에 대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자리입니다.  

그동안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이 담긴 회견 자료가
기자단에게 배포됩니다만, 이 회견자료를 아침편지 가족들께도
오늘 오전 중으로 별도 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읽으신 뒤 좋은 의견도 남겨 주시고,
2차 설립회원 모집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설립회원 마감은 다음주 화요일(8일)로 6일 남았습니다.


- 답사기 네번째, 틱낫한의 플럼빌리지 -

아래 <윤나라의 명상센터 답사기>버튼을
누르시면 곧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프라하(Praha)의 'A Blue-Eyed Girl' 입니다.
은은한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음악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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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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