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추억의 장소 너희에게도 벌써 추억이 된
첫 만남의 모습이 있을 게다.
그 모습을 소중히 간직하려무나.
그랬다가 엄마 아빠만큼 세월을 보내고 나서
처음 만났던 거리를 한번 더듬어보아라.
그 추억의 장소를 말이다.


- 최해걸의《애정만세 결혼만만세》중에서-


* 슬픈 것은, 사람은 가고
추억의 장소만 남았을 때입니다.
더 슬픈 것은, 사람도 가고 추억의 장소마저도 없을 때입니다.
가장 행복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았을 때입니다.  
- 마감 5일전 -

'깊은산속 옹달샘' 2차 설립회원 모집 마감이
5일 남았습니다.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기자회견 자료첨부 -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어제 충주에서의 기자회견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별도 메일로 보내드렸던,
'충주시청 기자단 회견 자료'를 파일로 첨부합니다.
어제 미처 읽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첨부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기자회견 자료'
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인디언 하프 연주자 미카 아게마츠(Mika Agematsu)의
'Cielito Lindo' 입니다. 추억의 길을 상상하며 한번 들어보시지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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