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 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 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 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 스즈키 도모코의《Smile days》중에서 -  


* 혹시 '설렘'을 잊고 살지는 않으신지요.
감성이 점차 메마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설레는 대로 따라가기에 앞서, '설레는 가슴'을
되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 2006년 아침편지 달력, 오늘부터 예약받습니다 -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2006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이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에 가시면 자세한 상품소개를
보실 수 있고, 바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는대로, 아침편지 달력 등은 작년에 처음 한정판으로
제작했었고,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일찍 품절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미처 구하지 못한 분들은 두고두고 "어떻게 늦게라도 구할 수
없느냐"며 '항의성'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하였고, 어떤 분들은
"반품된 물건이라도 좋으니 구해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아침편지 홈 게시판에는
"2006년 아침편지 달력과 수첩을 언제부터 살 수 있느냐" 는
글이 꽤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의 제품들에서 부족했던 점을
오랜 시간을 두고 세심히 보완하여, 질적으로 내용적으로 한결
좋아졌습니다. 색상과 디자인도 더욱 세련되고 깔끔해져서,
아마도 받아보시면 매우 만족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6 아침편지 달력 (벽걸이)
   - 2006 아침편지 달력 (탁상용)
   - 2006 아침편지 그림 달력 (벽걸이)
   - 2006 아침편지 플래너
   - 2006 아침편지 다이어리
   - 2006 아침편지 수첩

예약 기간은 오늘부터 22일(화)까지 일주일간이며,
23일(수)부터 일괄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예약 기간에 구매하신 분들께는
<꽃마>의 적립금 '꽃'을 좀 더 드릴 예정입니다.
특별히, 어제 개별메일을 통해 알려드린 대로 문화재단 창립회원,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분들께서 구매하시면 더욱 우대하여,
추가로 몇 송이 더 적립해 드립니다.('꽃마주민'에 등록되지 않은
분들은 먼저 등록하고 로그인하여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가장 경제적인 분량을 제작하다보니
작년처럼 일정 분량만 한정본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일찍 품절될 수 있고, 특히 어떤 품목은 예상치 못하게
매우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버튼을 클릭해
서둘러 예약해 주시기 바라며,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기쁜소식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재즈 보컬리스트 셰릴 벤틴(Cheryl Bentyne)의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입니다.
가슴의 설렘을 되살려주는 듯한 음악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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