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눈, 비 그리고 사람.
이 세 가지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창을 통해 바라볼 땐 그지없이 아름다운 눈과 비.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흙탕물로 변하고
질퍽여서 처치 곤란일 때가 많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세히 알면 알수록 실망하기 쉽다.
그러나 정반대의 사람들도 많다.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


* '100미터 미인'이라는 말이 있지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다운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볼수록 더 아름다운 사람도 많습니다.
실망할 것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망할 점도 있고 상처도 많지만, 그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 1월의 추천도서 -

희망찬 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침편지가 선정하는 '1월의 추천도서'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출발이 될 것입니다.

이달의 추천도서는 새해를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의 작은 것으로부터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책들로 골랐습니다.

영예의 2006년 1월 추천도서는 다음의 3권입니다.

1.《부부로 산다는 것》, 최정미 외
2.《이루마의 작은 방》, 이루마
3.《부모와 자녀가 꼭 읽어야 할 성경 이야기》, 고정욱

아울러 아침편지 가족들이 직접 선정하는
'2005년 베스트 추천도서 선정' 이벤트도 함께 시작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소개해 드린 49권의 추천도서 중 자신에게
가장 좋았던 책 3권을 '선정 이유'와 함께 <꽃마>의 이벤트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이를 집계하여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 참여하신 분들 중
몇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1월의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바로 구입하실 수도 있으며, '2005년 베스트 추천도서 선정'
이벤트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매달 아침편지가 엄선하여 추천하는 책,
읽는 이에게는 지혜와 감동을, 선물 받는 이에게는 감사와
행복을 안겨 드릴 것이며, 이 책이 꽂혀 있는 당신의
서재는 두고두고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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