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안진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만의 이분법 우울증이 찾아오면
햇빛 속을 오래 걷고,
슬픔이 밀려오면 한증막에 가서 땀을 빼고,
무력감이 찾아오면 야산을 뛰어오른다.
내게 한 가지 이분법이 있다면
세상 사람들을 이렇게 나눌 것이다.
운동하는 사람과 운동하지 않는 사람.


- 김형경의 <사람 풍경> 중에서 -


*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길이고,
일의 능률을 더 높이는 것이며,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한 가지를 열심히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것입니다.
좋은 글 주신 안진희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오전 11시),  아침 콘서트 -
예매하신 분들께서는 10시40분까지
영산아트홀(여의도 국민일보 건물)로 오세요.

- 오늘(오후 6시), 고함지기 안양 모임 -
장소 :  락(031-423-7190),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문의 및 연락처 : 송정신 016-385-4825                
                       양동성 010-3075-3794

- 내일(오후 2시), 바이칼 설명회 -
장소는 아침편지 문화재단 사무실(2,6호선 합정역)입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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