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문재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순간순간을 꽃처럼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 법정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자신의
과거가 되고 현재가 되고 미래가 되는 것이겠지요.
이 글을 읽게 되실 많은 분들께서도, 매 순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고, 영혼이 맑아지시기를 바랍니다.
순간순간이 녹슬지 않으면, 삶 전체도
녹슬지 않을 테니까요.  
좋은 글 주신 문재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내일(16일)은 '경향 마라톤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아마동에서도 97명의 식구들이 참여하여, 이번 대회 단체참가상 1위로
올랐습니다. 순위를 떠나 아마동의 즐거운 잔치 마당이기도 합니다.

아마동 식구는 물론, 혹시 개인으로 참여하시는 아침편지 가족께서는  
오전 7시~7시30분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옆 평화공원 안의
아마동 현수막이 걸린 천막으로 모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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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온두라스에서 브라질로 가는 비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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