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옛날 어느 밤중에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니는 한 기사가 있었다.
그 기사는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깨워서는
무척이나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어보았다.
"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기사에게
너무도 명백한 진실을 차마 말해 줄 수가 없었다.
그 기사는 자신의 말을 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기사뿐이였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 이슬람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입니다.
결코 남의 나라, 남의 이야기일 수만은 없을 겁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허둥대며
다른 곳에서 찾으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행복은 자기가 가진 것 속에 있습니다.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 '꽃마 체험' 현장 방문기 -

지난 5월20일 '꽃마'(꽃피는 아침마을)에서는
꽃마주민과 자녀들을 모시고 '꽃마 열린장터'에 입점한 가게들의
현장 체험 이벤트가 두 곳에서 열렸습니다.

하나는 꽃장 1호가게 '위캔 쿠키'의 '위캔 쿠키 축제'현장이었고,
또 하나는 7호가게 '오금자의 차(茶)이야기'에서 준비한
'내가 만드는 자연녹차' 이벤트였습니다.

참석한 꽃마주민 모두에게, 특히 어린이들에게
참으로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사진들을 올려놓았습니다.
아래 <꽃마 체험 현장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꽃마에서는
이같은 '좋은 의식주 문화'를 만들어가는 현장 방문
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며, 꽃마주민이 되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꽃마 체험현장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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