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그럴 수도 있지" 우리는 그럴 수도 있는 일 때문에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마음에 들지 않게 일을 했어도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봅시다.
그러면 한결 좋아진, 따뜻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부족함이 있고 실수도 있습니다.
그 부족함과 실수의 징검다리를 잘 건너야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
사랑과 이해와 관용이 담긴,
참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입니다.
- 기도문 1 -

아래 글은 아침편지 가족 이희숙님이
'1평의 기적' 건축회원으로 참여하며 올려주신 기도문입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큰 힘이 됩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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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도1평 참여날짜 2006-10-16 02:55:09

아침편지 명상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 건립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에 코끝이 찡해 옵니다.

먼 훗날이 그려집니다.
새들의 맑은 노랫소리와 예쁜 꽃들의 하얀 눈웃음,
그리고 이들의 친구가 되어 주고,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 주는
푸른 나무들, 이들이 잘 어우러진 '깊은산속 옹달샘!'
이 아름답고 평온한 숲 속에서, 우리들의 영혼이
이슬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꿈을 꿉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재원이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만 가득할 뿐, 지금 어쩔 수 없음이
크나큰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의 참여로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차츰차츰 한 걸음씩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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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님, 고맙습니다.

'1평의 기적' 건축회원에 참여하실 분은
아래 <건축회원 참여하기>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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