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성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내 등의 짐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중에서 -  


*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짐들을 짊어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제가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대부분 깃털처럼 가벼운 짐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얼마나 왔는가는 살펴보지 않고, 갈 길이 얼마나
남았는가를 살펴보다가 마지막 한 순간을
참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좋은 글 주신 강성욱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
지난 한달 동안 생일 또는 의미있는 일로
십시일반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탄일을 앞두고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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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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