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가 살고 싶은 나라'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가는 노력으로
'나부터 먼저' 참사랑을 배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탐욕을 버리는 겸손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 이해인의《기쁨이 열리는 창》중에서 -


* 부모를 만난 것도 숙명이듯이
이 나라에 태어난 것도 숙명입니다.
나의 의지나 선택과는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것, 그래서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것은 다릅니다.
지금의 나와 너, 우리가 하는 바에 달려 있습니다.
장차 태어날 아이들에게는 분명 숙명이지만
살아있는 우리에게는 사명입니다.
- 100일 기도 24일째 -

- 오늘은 현충일 -

먼저 가신 호국영령들의 위업을 기리며...
태극기는 다셨겠지요?

현충일에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는
인사말로 끝맺기가 어렵네요.

뜻 깊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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