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일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대리에게 과장이 묻는다.
"자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를 아나?"
"잘 모르겠는데요."
"상사의 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건 명석함이고,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건 지혜로움일세."


- 김진배의《유쾌한 유머》중에서 -


* 이 짧은 '유머'에 함축된 뜻이 많습니다.
이 글을 대하면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주신 김일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지난주의 '발마사지' 수련자 워크샵에 이어
오늘은 '명상마사지' 수련자 워크샵이 있습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5월) 결과 보고 -

지난 5월 한 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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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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