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가 사춘기에 꿈꾼 사랑' 언제고
폐결핵을 앓는 남자와
열렬한 사랑을 해보고 싶은 게
내가 사춘기에 꿈꾼 사랑의 예감이었다.


- 박완서의《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중에서 -


* 폐결핵에 걸린 올케가
오빠로부터 유별난 사랑을 받는 걸 보고
작가 박완서님이 사춘기에 꿈꾸었던 사랑입니다.
아마도 누구에게나 그런 시절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입니다.
돌아갈 수는 없으나 누군가로부터 오롯이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 열렬한 사랑을 꿈꾸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 100일 기도 40일째 -

- <꿈너머꿈>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

'드림서포터즈' 소식지(계간지)인 <꿈너머꿈>이
지난 창간호에 이어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이메일 아침편지에서는
나누지 못한 여러 가지 이야기와 소식들을 담은 <꿈너머꿈> 여름호,
오늘부터 '드림서포터즈'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집으로 직접 일괄 우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드림서포터즈' 회원인데도  
<꿈너머꿈> 여름호를 1주일 안에 받지 못하시면
필시 주소가 잘못 기재된 경우일 터이니, 번거로우시더라도
'드림서포터즈 회원'에 들어가 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금은 '드림서포터즈'는 아니지만,
<꿈너머꿈> 여름호를 받아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직접 집으로 우송해 드릴 예정이니,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꿈너머꿈 신청하기' 버튼을
이용해 바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꿈너머꿈> 소식지는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웹진으로도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려드릴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봄에 나온 창간호 웹진은 이미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음)

<꿈너머꿈> 여름호를 읽으신 다음에는
더 좋게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꿈너머꿈을 읽고' 게시판에
좋은 의견, 좋은 소식도 남겨 주시고, '나의 꿈너머꿈 이야기'도
많이 남겨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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