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서규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축복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축복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마지막이 있다는 것.

문득 그 끝에선
흰 수염의 인자한 얼굴이 웃고 있다.


- 서정윤의《홀로서기》중에서 -


* 그렇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고 인생의 완성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인생을 후회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하고, 자신의 인격과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박서규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100일 기도 55일째 -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몽골에서 말타기'(7월 출발팀) 사전 설명회,
오후 2시까지, 아침편지 아트센터(약도보기)로 오세요.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6월) 결과 보고 -

지난 6월 한 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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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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