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중에서 -


* 버리는 것도 용기입니다.
버리고 떠나는 것은 더 큰 결단입니다.
삶의 방향키를 바꾸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버려야 채울 수 있고, 떠나는 아픔이 있어야
다시 돌아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2006년 6월2일자 아침편지로,
박진영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 100일 기도 81일째 -

- 무사귀환을 빕니다 -

무고한 아프간 피랍자들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어떤 이유로든 사람의 생명을 놓고
거래하는 일은 지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피랍된 분들의 무사귀환을
182만 아침편지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차(8월전설)팀 출발 -

지난 7월30일 무사히 귀국한 '7월신화'팀에 이어
2차팀 107명이 8박10일 일정으로 오늘 몽골로 떠납니다.
여러분의 염려에 깊은 감사드리며, 잘 다녀오겠습니다.

-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

아래는 그 첫번째로, 아침편지 가족이신
박진영님이 추천해 선정된 글입니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추천자 : 박진영 sal****@)

시집가기 전에 집에 내려와서 같이 살자는 부모님의 뜻을
꺾지 못하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3년째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결정해야 할 때였습니다.

정에 약한 제가 첫 정을 못떼어 고민고민을 하고 있었고,
다른 직장에서는 오라는 손짓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면접일 당일. 고민을 하면서도 결정을 못하고 있던
그날도 아침에 아침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2006년 6월2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이 글을 읽고 면접을 보고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첫 정을 떼고 이직을 하는 게 저에게는 엄청 큰 일이었습니다.
이 아침편지는 제 메일 목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저의 삶의 방향을 바꿔준 소중한 글입니다.
-----------------------
박진영님, 새 직장에서 크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7년 8월 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