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당신이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진정한 사랑과 로맨스는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커가기 마련입니다.
특별한 경우나 과장된 행동 속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는 이가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넌지시 상대방의 빨래를 대신 해주거나 서점에
잠시 들러 책을 한 권 사서 선물하는 바로
그 순간에 사랑이 피어납니다. 사랑은
그렇게 작고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에
우리에게 살며시 미소 짓습니다.


- 토니 레이튼-단토니오의《진짜가 된 헝겊토끼》중에서 -


* 사랑은 상대방을 먼저 살피는 것입니다.
그(녀)가 지금 무엇을 원하며 무엇을 찾고 있는지,
지금 어디가 가장 가렵고 왜 아파하는지를 조용히 살펴
한 뼘이라도 가까이 먼저 다가가는 것입니다.
'나에게 이렇게 해 주길 바래'가 아니라
'당신에게 이렇게 해주고 싶었어'이고,
'나의 기쁨이 당신의 기쁨'이 아니라
'당신의 기쁨이 나의 기쁨'인 것을
매일 매일 드러내는 것입니다.
- 2008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 '주문'받습니다. -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은 한 달 동안을 잘 마무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때입니다.

아침편지가 4년째 만들어 많은 분들이 요긴하게 쓰고 있는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을 올해도 공들여 제작해,
지난 9월 '사전예약주문'에 이어, 오늘부터
다시 정식 주문을 받습니다.
(9월에 주문하신 분들께는 순서대로 배송되고 있습니다.)

아침편지의 좋은 글과 펜화 그림이 어우러진 '탁상용달력'과,
각 페이지마다 아침편지를 수록한 다이어리, 수첩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기쁨과 행복이 묻어나오고, 좋은 사람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도 예년처럼
'한정수량'만 제작해 조기품절이 예상됩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사진과 설명, 구매 후기를 보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 '나도 1평' 건축회원에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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