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 5년 동안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휴식이었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던 날, 다른 사람들은
'좋은 자리'를 찾아 뛰어다닐 때 저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동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시도 경제가 어려웠지만
그때의 '휴식 여행'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는 휴식할
자격이 있습니다.
<'푸른 숲' 아오모리(靑森) 온천 명상여행>
- 오늘부터 정식 신청받습니다 -

최근의 어려워진 경제 여건에 따라
한 푼이라도 외화를 아끼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바이칼, 인도 등 그동안 진행해온 해외여행을 모두 취소하고
오로지 하나, 아침편지가 최선을 다해 준비한 여행...
<'푸른 숲' 아오모리(靑森) 온천 명상여행>의
출발이 확정되었습니다.

겨울이면 6~7미터의 눈이 쌓여 세상이 온통 설국(雪國)이 되어버리는
일본 북부의 '푸른 숲'(靑森, 아오모리) 온천 명상여행을 통해
깊은 휴식의 체험과 명상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곧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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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아오모리(靑森) 온천 명상여행>
- 깊은 설국(雪國)의 체험, 진정한 휴식과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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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만
그러나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더 큰 비전과 도약을 준비하며
그동안 쉴 틈도 없이 달려온 자신의 몸과 마음에
맑고 깨끗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아오모리 온천 명상여행은
최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던 이곳 아오모리의 가장 좋은 온천들을 찾아 노천탕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머리를 식히는 온천명상,
수백년 된 고색창연한 '료칸'에서 그들 고유의 혼욕(混浴)전통체험,
굽이굽이 휘도는 깊은 산속에 전기도 없이 오직 호롱불로만
불을 밝힌 곳에서의 온천과 풍욕 등 심신을 맑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8월21일자 아침편지 밑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마감은 12월5일(금)까지이며
여행 인원도 55명으로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 아래 -

여행기간 : 1월14일(수)~1월20일(화), 6박7일
여행인원 : 55명
참가비 : 225만원(이 외에 일체의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신청자격 : 18세 이상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여행코스 : 인천 - 아오모리 - 스카유 - 히로사키 - 아오니 - 도와다호 - 아오모리 - 인천
신청기간 : 12월1일~12월5일, 5일간
신청방법 :  아래 <'푸른 숲' 아오모리(靑森) 온천 명상여행 참여하기>버튼 클릭
(자세한 여행지 소개를 보실 수 있고 바로 참여 신청도 하실 수 있습니다.)

* 여행자 선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서건'회원께 우선권을 드리며, 참가 동기 및 자기 소개의 글도 참고합니다.

* 신청 인원이 너무 많을 경우,
내년 2, 3월경에 2차 여행을 한 번 더 준비할 수 도 있습니다.
이번 1차에 안 되면 2차 때라도 가고 싶으신 분들은 '자기 소개' 말미에
'2차 여행도 가능'이라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부동반 등 동행자와 함께 하실 경우는
되도록 '2차 여행'때 참여를 바랍니다.)  

깊은 설국(雪國)의 체험은 저에게도 커다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진정한 휴식과 건강을 위한 아오모리 온천 명상여행에
아침편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이사오 사사키의 'In Your Arm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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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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