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새롭게 태어나는 나 "여행이 나를 키웠다"고 말할 정도로
유달리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는 아무 계획도 없이 배낭 달랑 메고
훌쩍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 여행에서 그는
풍부한 정신적 고양과 판타지를 얻는다.
여행이 그에게 눈물 흘리게 하고
여행이 그에게 글 쓰게 한다.
'새롭게 태어나는 나'
이것이 하루키적 여행의 영원한 주제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하루키의 여행법》중에서-


* 이 글은 고스란히 저 자신에게, 그리고 아침편지 가족
모두에게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행이 우리의 메마른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더 새로운 글을 쓰게 만듭니다.
우리를 늘 새롭게 태어나게 합니다.
(2003년1월16일자 앙코르메일)
- '고려인 차가 청국장', 머니투데이 기사 -

현재 '꽃마(꽃피는 아침마을)'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연해주 고려인의 차가 청국장 이야기가
최근 몇몇 언론에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이 중 비교적 상세히
잘 정리된 '머니투데이' 기사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고려인 청국장 '머니투데이' 기사보기>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고, 청국장 주문은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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