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윤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특별한 세 가지 재능 우리는 태어날 때
아주 특별한 세 가지 재능을 부여받았다.
생명, 사랑 그리고 웃음이 그것이다.
이런 소중한 재능들을 세상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배운다면,
세상의 다른 사람들 역시 기꺼이 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줄 것이다.


- 어니 J.젤린스키의《느리게 사는 즐거움》중에서 -


* 늘 외롭다 투정하면서도, 내가 먼저 연락해서
외로움을 나누면 된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웃음을 만들어주기를 기다리는 데는
익숙해져 있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먼저 웃음을
선물하는데는 너무 인색했습니다.
* 좋은 글 주신 김윤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 공사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건설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이 묵을 '충주 임시숙소' 내부 수리를 위해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 기술자 10명, 아침지기와
아침편지 자원봉사자 등 30명이 오늘 하루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됩니다.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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