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자연 치유 치유는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유일한 일이었다. 사랑하는 법을, 자연과 교감하는 법을,
그럼으로써 좀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가르치는 이 일에 난 나의 모든 것을 바쳤다.
치유자는 지혜롭다.
매일 자연 에너지와 교감하기 때문이다.
치유자가 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에너지 흐름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알게 된다는 의미이다.


- 워렌 그로스맨의《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 치유》중에서 -


* 자연 치유는,
병이 '저절로 낫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 우주의 기운을 받아 손 끝에, 시선에,
사랑과 정성을 담으면 그 기운이 전달되는 '통로'가 되어
놀라운 치유 효과를 체험하게 됩니다. 사랑과 정성의 손 끝에,
혼(魂)이 담긴 시선에 우주 에너지도 따라 움직여
죽어가던 세포도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자연 치유는 '사랑의 치유'입니다.
- '아침편지 발반사 마사지' 신청받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이번에는 '발반사(反射) 마사지' 특별강좌를 시작합니다.

재작년에 진행됐던 김수자님의 '발마사지'와
서윤숙님의 '명상마사지'에 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3개월 동안 이루어질 이번 '아침편지 발반사 마사지' 특별강좌는
단순히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임파와 혈관과 신경이 만나는 점인 '반사구'를 자극하여
몸의 자생력과 면역력을 키워주고 치유의 효과까지  
얻게 되는 강력한 자연건강 요법의 하나입니다.

이 '발반사 마사지'를 지도하실 윤명례님은
오랜 아침편지 가족으로, 올 초 '사과 청국장가루 다이어트'에 참여해
발반사 마사지 기법을 선보였던 이 방면의 권위자이십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저와 아침지기들은 물론 제 아내와
아들 딸, 사위까지 이분의 마사지를 받아 여러 면에서
치유 효과를 보았고, 이번에 어려운 시간을 내어
이 특별강좌를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발반사 마사지'를 잘 배워두시면,
자기 자신과 가족, 주변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앞으로
이 방면의 자원봉사나 직업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장차 아침편지 명상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여러 의미있는
활동과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를 잘 적어서
10일(토)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신청자가 많을 때는 '서창설건' 회원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참여 동기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특히
젊은 분으로 이 방면의 봉사나 직업을 생각하시는 분은
우선 선정할 예정이니, 그 사실을 꼭 적어주십시오.)

강습비는 없으며
나이 및 남녀 제한도 없습니다.
다만, 아침편지의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강좌 시작 이후 3회 이상 결석하면 수강의 기회를 잃게 되므로
수강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할 수 있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간 : 3개월(연장될 수 있음)
*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4~6시 (2시간)
* 강좌시작 : 5월 26일(월) 오후 4시
* 장소 : 아침편지 문화재단 (서울 합정동)  
* 강사 : 윤명례 (사)한국 체력향상협회 평생교육원 교수,
           코람데오 발건강센터 교대점 원장
* 강습비 : 무료
* 인원 : 30~40명 내외

* 신청방법 : 아래 <'발반사 마사지' 신청>버튼 클릭
* 신청마감 : 5월10일(토) 24:00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침편지 발반사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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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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