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새로운 길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 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내야 합니다.
(2005년5월30일자 앙코르 메일)
- 오늘은 현충일 -

애국선열들을 추모하며...
태극기는 다셨는지요?

- '인도 명상체험ㆍ휴식여행' 사진 모음 (2) -

오늘은 그 두 번째로,
'오쇼센터에서의 걷기명상'편입니다.
아래 <사진모음>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으며, 다음편은 월요일날 계속 이어집니다.

연해주 쑨얏센 고향마을에서...
뜻깊은 현충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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