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우리 인생의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간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길 끝에 있음을 알기에...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다.
그걸 보려고 우리는 쉼 없이 걸어가고 때론 달려본다.
그리고 드디어 그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 한 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있는 것을 도중에 돌아서는 바람에
물거품처럼 덧없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좋은 인연, 새로운 희망은 언제나 길 끝에 있습니다.
잠깐 부는 비바람과 어두운 터널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서 버리면, 성취도 희망도 날아갑니다.
좋은 사람, 좋은 냄새를 풍기는 사람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 '아침편지 싱글여행' 답사 떠납니다 -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아침편지 싱글여행'을 위해
드디어, 오늘 피지로 답사를 떠납니다.

'아침편지 싱글여행'?
한 마디로 좋은 배필을 만나기 위해
아침편지 가족 중 아직 미혼인 '싱글'들만을 모아
자연 풍광이 좋은 곳을 찾아 떠나는 '반쪽찾기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아침편지에서 주관하는 여행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에 성공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예로, 저희 아침지기만 해도 '아침편지 여행'을 계기로
배필을 만나 결혼에 이른 사람이 벌써 둘입니다.

아침편지 여행을 통해
좋은 휴식과 명상도 경험하게 되지만.
오랫동안 아침편지를 받아온 '아침편지 가족'만이 갖고 있는
정서적 공감대와 좋은 주파수,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
무엇보다 '꿈'과 그 너머의 '꿈너머꿈'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하다 보니 평생을 좌우하는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꽤 오래전부터 "아침편지에서 싱글여행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셨고, 처음에는 우스갯소리로 넘겼던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오늘 마침내 답사를 떠나게 된 것입니다.

여행 지역은
눈부신 태양과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아름다운 피지와
빙하와 얼음의 나라 알래스카, 이 두 곳을 일차로 선정했고,
올해는 피지 쪽을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피지'는, 때마침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자
그동안 아침편지가 주관하는 거의 모든 여행에 동행하신
이주영, 허순애님 부부가 '해외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꾸며
숙박사업을 하고 있는 곳인데, 이분들의 안내로 피지
내륙과 인근 섬들을 두루 살펴보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올 12월 크리스마스를 즈음하여 떠날  
'아침편지 싱글여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답사를 다녀와서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다모이자!>와
<이루마의 깊은산속 옹달샘 숲속음악회>에도
많은 신청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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