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영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무엇이 보입니까 무엇을 보십니까
무엇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가득한 사랑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푸르른 꿈이 보입니까

우리가 가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면
희망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푸르른 하늘
푸른 바다
반짝이는 저 별빛
세상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 홍광일의 시집 <가슴에 핀 꽃>중에서 -


* 푸르름이 깊어가는 신록의 계절,
우리 마음 속에 사랑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고
세상이 보다 더 따뜻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가 꾸는 꿈과 희망도
아름답게 이루어질 겁니다.
좋은 글 주신 김영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명상요가 8기 워크샵 -

어제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구기동 '아침편지 연수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오늘, '음악이 꽃피는 작은축제' -

오늘은 피아니스트 최인영님의 공연입니다.
예매하신 분들은 오후 3시까지, 시간에 늦지 않게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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