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잘 듣는다는 것, '경청'의 문제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어른들 간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된다.
"남편이 제 말을 항상 귓등으로 흘려요."
"아내는 내 말을 제대로 새겨듣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참여하는 부부 워크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이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 상대를 탓할 일이 아닙니다.
상대가 잘 들어주기를 바라기 전에
자기가 먼저 잘 들어주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리고 도저히 흘려들을 수 없는 말만 해보는 것입니다.
"당신 멋져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미안해요!"
마음이 열려야 귀도 열리고 말문도 트입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09> 동행자 명단(131명) -

오는 30일(목) 드디어 출발하는,
'몽골에서 말타기 2009'의 최종 동행자 131명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함께 동행하게 된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오는 7월18일(토)에 있게 될 '사전 설명회'에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설명회 안내>

일시 : 7월18일(토) 오후 2시~5시
장소 : 아침편지 아트센터
주소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54-3 금악빌딩 지하1층
           (2호선과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
전화 : 아침편지 여행 02-322-7220 (안석현 실장)
(더 자세한 내용은 동행자 명단 아래쪽에 다시 올려 놓았습니다.)

신청을 하시고도 이번에 동행하지 못하는 분들께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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