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눈물은 순수하다. 가식이 없다.
기도할 때 거짓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물기 있는 언어다.
눈물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한다.
눈물은 마음에서 곧바로 흘러나온다.
눈물을 흘리라.
우리가 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소망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은 '바람'의 언어다.


- 밥 소르기의《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중에서 -


* 우리가 우는 이유가
어찌 겨우 두 가지에 그치겠습니까.
슬픔에 울고, 기쁨에 울고, 감동에 울고...
용서, 화해, 감사의 눈물은 더 뜨겁습니다.
눈물에도 질(質)과 격(格)이 있습니다.
아무 때나 눈물을 쏟아내지 마십시오.
쏟아야 할 때만 쏟으십시오.
- 내일은 제주 강연, 12일(일)은 무학교회 제4강 -

제4강(12일) 제목은 '꿈은 이루어진다'입니다.
'가슴이 뛰는' 한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4강 강연 때도
저의 저서 <꿈너머꿈>100권과
'한국 청년에게 고함' 제2강 동영상 CD 500개를  
먼저 오신 순으로 선물로 드립니다. 강연 후엔
사인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제주 강연>
* 제주글로벌 아카데미
일시 : 7월10일(금) 오후2시
장소 :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문의 : 070)7500-9500(내선 108번 정용달팀장)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일시 : 7월10일(금) 오후4시30분
장소 : 제주 한화리조트
문의 : 064)760-7533(김경아님)

<무학교회 제4강>
* '한국청년에게 고함' 제4강(꿈은 이루어진다)
일시 : 7월12일(일) 오후1시30분
장소 : 무학교회 1층 비전홀(서울 왕십리 소재)
문의 : 02)2139-0061(이상갑목사)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해금연주자 신날새의 '제비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9년 7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