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를 속이는 눈 사람의 감각 중에
가장 믿을 수 있는 게 눈이지만,
사람을 가장 많이 속이는 것도 눈입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게 자신이지만, 자신을
가장 많이 속이는 것도 자신이지요.
사람이 정신을 이끌고 가는 것 같지만,
정신이 사람을 이끌고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 오로지 겉만 보고
속을 못 보면 속기 쉽습니다.
보이는 것만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지 못하면
더 크게 속습니다. 내가 남에게 속는 것은 그나마
상대를 탓할 수도 있지만, 내가 내 자신에게 속는 것은
부끄러워 어디가서 입도 뻥긋하기 어렵습니다.
육안(肉眼)만 있고 심안(心眼)이 없으면
부끄럽게 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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