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영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뇌과학에서는
펭귄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펭귄은 물에 들어가야 먹이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물속에서는 바다표범 등 무서운 사냥꾼이
기다리고 있다. 펭귄 입장에선 주저할 수밖에 없다.
모두들 주춤거리고 있는데 한 마리가 뛰어든다.
이것이 첫번째 펭귄이다.
불확실의 위험을 감수한 용감한 놈이다.
그제야 다른 펭귄도 따라 뛰어든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에서 -


*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결단도 필요하고, 행동을 위한 용기도 필요하지요.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서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고 "아자!아자!"입니다.
좋은 글 주신 이영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아마동 7주년 기념잔치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이
어느덧 7살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동의 '7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마음으로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시 : 9월26일(토) 오후 3시30분
장소 : 잠실 선착장옆 잔디밭        
        - 종합 운동장에서 잠실대교 방향 첫번째 잔디광장(헬기장 옆)
준비물 : 달리기용 복장, 간단한 간식, 돗자리
문의 : 회장    이상규 010-6270-612*
         아침지기 유명근 010-3265-413*

그동안 못 나오셨던 아마동 가족분들,
그리고 이 기회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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