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뒷걸음질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  또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아쉽고 부끄러운 것도 많습니다.
발걸음을 앞으로 성큼성큼 내디뎠어도 모자랐을 판인데
오히려 크게 뒷걸음질한 것은 아닌가 하는 자책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 새해를 기약하게
됩니다. 뒷걸음질 했던 것이 사실은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 되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면서...
- 내일 '사과 청국장 명상 다이어트' 출발합니다 -

내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명상다이어트에 참여하시는 분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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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바로 오시고, 서울에서 함께
모여 출발하시는 분들은 내일 오전 7시50분까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앞으로(정신여고 방향입니다)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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